[중심구절]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34:31)
[묵상을 위한 질문]
목자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깊은 묵상]
오병이어 기적 이야기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러 많은 고을에서 예수님에게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의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오천 명의 사람들이 영적인 양식과 육적인 양식을 얻어 건강하게 된 것은 예수님이 그들을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그 마음을 본받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이 땅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영적인 갈증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여전한 목마름으로 더 많은 것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을 바라보며,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마음은 목자이신 예수님이 양인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화평의 언약을 세우신 목자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갈등이 많은 이 땅에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화평을 세우고 전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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