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부 선생님들 지난 한 주간도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선생님들의 수고를 갚아 주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오늘부터 "교사의 힘"이라는 책의 내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교사가 학생과의 관계중심의 사역 7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첫째, 교사는 학생에게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자주 표현해야 합니다.
둘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교사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셋째, 학생들의 신상명세서를 외워야 합니다.
넷째, 학생들의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는 좋은 질문을 해야 합니다.
다섯째, 학생들의 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여섯째, 이메일, 문자와 음성 서비스, 메신져, 전화로 주중에 아이들과 연락을 해야 합니다.
일곱째, 학생들의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야 합니다.
교육은 삶을 나누는 것이며 삶을 나누려면 관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더 없이 사랑스럽고 그들의 미래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벅차 오르는 사람, 그 사람이 교사이며 우리들의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교사가 학생들을 사랑하고 만나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과 만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만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이 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주중에 말씀을 묵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 주중에는 학생들을 위해 한시간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기도 해 주시고 전화방문을 통해 관계를 시작 해 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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