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구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날마다 택함 받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깊은 묵상]
우리는 택함 받은 하나님의 소유,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존귀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립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은혜와 복을 주시고 성도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까?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덕'이란 당시 사람들의 칭송을 이끌어 낼 만한 행위를 의미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선한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과 구원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우리는 세상을 향한 섬김이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연장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되었음을 전하는 복음 전파의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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