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구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눅17:17)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잊어버린 은총이 있습니까?
[깊은 묵상]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던 예수님은 불쌍한 나병환자 열 명을 만나시고 그들 모두에게 치유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주님께 돌아와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은 유대인들이 혐오하고 상종조차 하지 않았던 사마리아인 한 명뿐이었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19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감사로 표현되고, 우리를 구원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아홉입니까? 하나입니까?
인공호흡을 할 때 사용되는 산소에 가격을 매기면 24시간에 약 960달러(약 14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삶을 위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총으로 거저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의 삶과 그에 들어갈 모든 비용까지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총으로 다 지불해 주셨습니다.
감사(thank)의 어원은 생각(think)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은혜를 생각해 보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경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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