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구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마26:64b)
[묵상을 위한 질문]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 나의 권리를 포기한 적이 있습니까?
[깊은 묵상]
예수님은 단 한 번의 저항도 없이 대적들의 손에 잡히십니다.
검과 몽치를 들고 있는 무리를 이끌고 와서 입맞춤으로 신호를 보낸 유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50절). 무리가 예수님을 체포하려는 순간 베드로는 칼을 빼 들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의 귀를 떨어뜨립니다. 주님은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한다고 하시며 검을 도로 넣게 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죽음은 성경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이 스스로 걸어가신 길이었습니다.
제자들은 모두 도망치고 주님은 대제사장의 집과 산헤드린 공회에서 심문을 받으십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다시 혼자가 되셨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거짓 증인을 내세워 사형을 선고할 때도 주님은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악하고 약한 자들의 손에 스스로 자신을 넘기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 우리의 마땅한 권리를 포기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것이 예수님을 닮은 제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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