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의의 목자, 예수님/正義の牧者、主イエス
|
●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12-09 ●説教者 : 대강절 묵상/待降節の黙想 08 ●聖書 : 예레미야/エレミヤ書 33:12-18 ●聖書本文: 2025년12월9일(화) 묵상
“공의의 목자, 예수님” (공의의 회복)
[성경본문]
예레미야 33:12-18
[중심구절]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렘33:15)
[묵상을 위한 질문]
정의와 공의를 일상 속에서 예수님처럼 실행하고 있나요?
[깊은 묵상]
한국이라는 나라는 과거에 비해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변화를 통해 사람들은 다양한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고, 사회도 변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변화된 사회로 말미암아 오늘날 한국은 세대 별 갈등, 남자와 여자의 갈등, 서로 다른 가치에 의한 갈등 등 많은 갈등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갈등이 점점 지속되고 심화되는 것은 "내 것은 옳고 너의 것을 틀리다"는 자신의 관점에서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 내 것만 옳고 상대방의 것은 틀렸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에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참된 공의는 다윗에게서 난 자,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말씀해 줍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실 것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모르는, 안개 속에 있는 것과 같은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올바름과 정의로 인도하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기도]
불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예수님처럼 정의를 외치게 하소서.
————————————————————————————————————
2025年12月9日(火)黙想
「正義の牧者、主イエス」(正義の回復)
[聖書本文]
エレミヤ書 33:12-18
[中心聖句]
その日、その時、私はダビデのために正義の若枝を出させる。彼は公正と正義をこの地に行う。(エレ33:18)
[黙想のための問い]
日常の中で、主イエスに従って正義と公義を実践していますか。
[黙想へ]
韓国という国は過去に比べて目覚ましい発展を遂げました。経済的にも文化的にも、世界的な地位を示しています。
この発展は多くの変化を生み、多様な価値観が存在する社会となりました。しかし、その変化とともに、今日の韓国社会は世代間の対立、男女間の対立、価値観の違いから生じる対立など
多くの対立の中を生きています。
対立が長引き溝が深くなる理由の一つは、「自分の立場だけが正しく、相手は間違っている」と考え、他者の声に耳を傾けない姿勢にあります。本当に自分だけが正しく、相手が誤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エレミヤが預言した神の言葉は、イスラエルの家とユダの家に「主の恵みの約束が実現する、その日が来る」ということでした(14節)。
真の正義はダビデから出る者、すなわち主イエス・キリストにしかありません。主イエスこそ、この地に公正と正義を行われるお方です。
何が正しいのか分からない、まるで霧の中にいるような状況でも、公正と正義へと私たちを導いてくださる主イエスを待ち望みます。
[祈り]
不義に満ちたこの世の中で、主イエスのように正義を語り、行う者とならせてください。
|
|
|
| |
|
▲TOP |
|
|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番地 在日大韓基督教会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Tel: 03-3260-8891 Fax: 03-3268-6130
(C) 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