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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를 사해 주시는 예수님 / 罪を赦す主イエ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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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03-18 ●説教者 : 사순절묵상12 / 四旬節黙想12 ●聖書 : 요한일서 / ヨハネの手紙一 1:8~2:6 ●聖書本文: 2025년3월18일(화) 묵상
“우리 죄를 사해 주시는 예수님” (온전케 하시는 십자가: 은혜)
[성경본문]
요한일서 1:8~2:6
[중심구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9)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의 죄를 고백하고 있습니까?
[깊은 묵상]
우리는 죄에 얽매여 살아갈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에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 것처럼 자기 죄를 숨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숨길 수 없을뿐더러 그런 마음 상태에서는 하나님과의 사귐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우리의 죄를 주님 앞에 자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일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으며 체면을 상하게 하는 수치스런 일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의로우신 주님이 죄를 사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이야기합니다(9절).
하나님께서는 죄를 고백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라는 기쁨을 선사해 주십니다. 어둠이 아닌 그의 빛 가운데 걸으십시오. 그때 속죄의 은혜가 임하며,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언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은혜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나의 죄를 고백할 때 주시는 죄사함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작은 실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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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3月18日(火) 黙想
「罪を赦す主イエス」(不完全な人間を満たす十字架:恵み)
[聖書本文]
ヨハネの手紙一 1:8~2:6
[中心聖句]
「自分の罪を公に言い表すなら、神は真実で正しい方ですから、罪を赦し、あらゆる不義からわたしたちを清めてくださいます。」(一ヨハ1:9)
[黙想のための問い]
自分が罪人であることを認め、神にその罪を告白していますか。
[黙想へ]
私たちは罪に捕われて生きているだけでなく、自分の罪を隠そうとする心があります。アダムとエバは善悪を知る木の実を食べた後、園の木の間に身を隠しました(創3:8)。
しかし私たちは神の前で罪を隠すことができないだけでなく、そのような心の状態では神との関係を築いていくこともできません。
ですから私たちがすべきは、自分の罪を神に告白することです。自分の罪を告白することに私たちは慣れていません。またそれはプライドを傷付ける恥ずかしいことだと思われるかも知れません。
しかし聖書は私たちが「自分の罪を公に言い表すなら、神は真実で正しい方ですから、罪を赦し、あらゆる不義からわたしたちを清めてくださる」と言っています(一ヨハ1:9)。
神は罪を告白する人に「神の恵み」という喜びを与えられます。闇ではなく神の光の中を歩みましょう。その時、罪の赦しの恵みが臨み、義なるイエス・キリストが私たちの代弁者となるでしょう。その恵みを共に味わいましょう。
[祈り]
神よ、罪を告白するときに与えられる赦しの恵みを体験さ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罪を赦してくださる神に感謝する一時を持ち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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