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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 / 新しい天と新しい地を待ち望み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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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03-20 ●説教者 : 사순절묵상14 / 四旬節黙想14 ●聖書 : 베드로후서 / ペテロの手紙二 3:8~13 ●聖書本文: 2025년3월20일(목) 묵상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 (온전케 하시는 십자가: 은혜)
[성경본문]
베드로후서 3:8~13
[중심구절]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하늘나라(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깊은 묵상]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한 나라(다스리심)가 있기에 이 땅에서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죽음을 잠을 자는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살면서도 이 세상의 역사 뒤에 또 다른 시작인 하늘나라(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은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냉소주의자들이 아닌 말씀대로 믿고 따르는 주의 종들을 통해 일어남을 기억해야 합니다. 때로 하나님의 심판이 더딘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긍휼 때문입니다.
이를 아는 우리는 이 땅에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을 회복하여 하늘나라 성도의 모습을 보이는 삶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생각으로 삶을 보는 인생관으로 바꾸고, 하늘나라에 어울리는 언행심사로 우리의 모습을 변화시키며, 무엇보다 항상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처럼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며 바라보는 이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하늘나라(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작은 실천]
하늘나라는 어떠한 나라(다스리심)인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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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3月20日(木) 黙想
「新しい天と新しい地を待ち望みなさい」(不完全な人間を満たす十字架:恵み)
[聖書本文]
ペトロの手紙二 3:8~13
[中心聖句]
「しかし、私たちは、義の宿る新しい天と新しい地とを、神の約束に従って待ち望んでいるのです。 」(二ペト3:13)
[黙想のための問い]
天の国(神の国)を待ち望みながら生きていますか。
[黙想へ]
聖書は、私たちに永遠なる国(治めること)があることを教えています。そのため、この地上での終わりは新しい始まりであると語ります。聖書が死を「眠りにつく」と表現するのも、そのためです。私たちはこの世に生きながらも、この歴史の背後にあるもう一つの始まり、すなわち天の国に望みを置くのです。
また、心に留め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天の国を待ち望む人々を嘲笑う者がいるということです。終わりの時が近づくにつれ、神の言葉を否定し、嘲る人々が現れるでしょう。
しかし、私たちは神の御業が、冷笑する人々ではなく、御言葉を信じて従う主のしもべたちを通して成し遂げられることを忘れてはなりません。
時に、神の裁きが遅れているように感じられ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それは一人でも多くの人を救おうとする神の憐れみがあるためです。
このことを知る私たちは、聖なる行いと敬虔な生き方を回復し、天の国の聖徒としてふさわしい生き方で応えるべきです。
天の国の視点で人生を見つめ、天の国にふさわしい言葉と行いによって自らを変え、何よりも希望をもって生きるのです。
神は、そのように御国を慕い待ち望む人々に、新しい天と新しい地を与えてくださるでしょう。
[祈り]
神さま、天の国を慕い待ち望む聖徒とさ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天の国とはどのような国(治めること)か、考え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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