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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향유를 드리는 헌신 / 高価な香油をささげる献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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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03-24 ●説教者 : 사순절묵상17 / 四旬節黙想17 ●聖書 : 마가복음 /マルコによる福音書 14:3~9 ●聖書本文: 2025년3월24일(월) 묵상
“값진 향유를 드리는 헌신” (온전케 하시는 십자가: 회개)
[성경본문]
마가복음 14:3~9
[중심구절]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막14:7)
[묵상을 위한 질문]
내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값진 헌신은 무엇입니까?
[깊은 묵상]
본문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는 한 여인은 매우 값진 향유가 담긴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있습니다. 그녀가 깨뜨린 나드의 가치는 노동자의 연봉(마20:2)에 달할 정도로 매우 값진 것이었기에 사람들은 이 여인이 예수님께 드린 헌신과 사랑을 낭비로 여기고 책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그녀의 행위를 칭찬하십니다. 누차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신 예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에 둔감하고 무관심했습니다. 그때 한 여인이 예수님께 아낌없이 드린 헌신은 십자가의 죽음을 준비하시던 예수님께 작은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 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7b-8절).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귀한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사순절 기간, 내가 받을 십자가의 은혜만 생각하기보다 내가 주님께 드릴 최고의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값진 헌신을 드린 여인처럼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성도가 됩시다.
[기도]
하나님,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린 여인을 본받게 하소서.
[작은 실천]
교회와 지역 사회에 나의 시간과 물질을 드리는 일에 동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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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3月24日(月) 黙想
「高価な香油をささげる献身」(不完全な人間を満たす十字架:悔い改め)
[聖書本文]
マルコによる福音書 14:3~9
[中心聖句]
「貧しい人々はいつもあなたがたと一緒にいるから、したいときに良いことをしてやれる。しかし、わたしはいつも一緒にいるわけではない。」(マコ14:7)
[黙想のための問い]
神に捧げることができる最も価値ある献身は何ですか。
[黙想へ]
今日の本文では、名のない女性が「非常に高価なナルドの香油の入った石膏の壺」持って来て、それを壊し、香油を主イエスの頭に注ぎかけています。彼女が壊したナルドの香油の価値は当時の労働者の年俸(マタ20:2)に相当する高価なものだったので、それを見た人々は彼女の献身と愛を「浪費」だとしてとがめました。
しかし主イエスは彼女の行為を称賛しています。繰り返し主イエスはご自身の死を予告されたにもかかわらず、弟子たちは主イエスの死に鈍感で無関心でした。その時一人の女性が主イエスに示した最大級の献身は十字架の死を前にしておられた主イエスに慰めとなったことでしょう。
「しかし、わたしはいつも一緒にいるわけではない。この人はできるかぎりのことをした。つまり、前もってわたしの体に香油を注ぎ、埋葬の準備をしてくれた。」(7b~8節)
主イエスは私たちの最大級の献身を受ける相応しい方です。四旬節の期間、自分が受ける十字架の恵みだけを考えるのではなく、主イエスにささげることのできる最高のものは何であるかを深く考え、最大級の献身をささげた女性のように主の心を理解する者となりましょう。
[祈り]
神よ、主イエスに最も貴いものをささげた女性に見倣う者とさ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教会と地域社会に自分の時間と物をささげる働きに参加し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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