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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에서 회개하게 하소서 / 日常生活での悔い改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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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03-26 ●説教者 : 사순절묵상19 / 四旬節黙想19 ●聖書 : 누가복음 / ルカによる福音書 3:7~14 ●聖書本文: 2025년3월26일(수) 묵상
“일상의 삶에서 회개하게 하소서” (온전케 하시는 십자가: 회개)
[성경본문]
누가복음 3:7~14
[중심구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눅3:8a)
[묵상을 위한 질문]
내 일터(삶의 자리)에서 회개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깊은 묵상]
손익계산에 빠른 현대에 특히 요청되는 기독교인의 덕목은 무엇입니까?
본문이 강조하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7-9절)는 일상의 삶, 특히 자신의 직업 분야에서 실천해야 할 일에 대한 언급으로 이어집니다.
세례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의 예로 세리에게는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13절), 직업 군인들에게는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14절)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례 요한은 "하나님이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8절)고 말하며,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 곧 언약을 상속받을 백성으로서, 삶의 자리에서 올바른 행동과 실천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진노를 피하는 지혜로운 삶의 자세는 종교 생활만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각자의 삶의 자리, 특히 일터(학교)에서도 적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 나의 일터(학교)에서 무엇을 회개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 보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전력을 다해 선한 싸움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가정과 직장, 학교에서 본이 되는 신앙윤리를 실천하게 하소서.
[작은 실천]
어떤 자리에서나 올곧은 신앙인으로서 합당한 처신을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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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3月26日(水) 黙想
「日常生活での悔い改め」(不完全な人間を満たす十字架:悔い改め)
[聖書本文]
ルカによる福音書 3:7~14
[中心聖句]
「それなら、悔い改めにふさわしい実を結べ。『我々の父はアブラハムだ』などという考えを起こすな。」(ルカ3:8a)
[黙想のための問い]
自分の職場(生活の場)で悔い改めるべきことは何でしょうか。
[黙想へ]
すぐに損得を考えようとする現代において、キリスト者に求められる徳は何でしょうか。
本文で強調されている「悔い改めにふさわしい実」(7-9節)は、日常の生活、特に職業分野においてなすべきことと結び付けられています。
洗礼者ヨハネは悔い改めにふさわしい実の具体例として、徴税人には「規定以上のものは取り立てるな」(13節)、兵士たちには「誰からも金をゆすったり、だまし取ったりするな。自分の給料で満足せよ」(14節)と言っています。
また洗礼者ヨハネは、「神はこんな石ころからでも、アブラハムの子たちを造り出すことがおできになる」(8節)と言って、真のアブラハムの子孫、すなわち約束を受け継ぐ民は、生活の場で正しく行動することで、悔い改めにふさわしい実を結ぶと言います。
神の怒りを免れる知恵ある生き方は、宗教生活のだけでなく、むしろ各自の生活の場、とくに職場(学校)で実践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この四旬節の期間、自分の職場(学校)で何を悔い改めるべきかを考え、悔い改めにふさわしい実を結ぶために奮闘していくことを願います。
[祈り]
神よ、家庭と職場、学校において信仰の倫理を実践さ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どこでも真っ直ぐな信仰者にふさわしい生き方を実践し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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