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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좇아 사는 예배자 / 聖霊に従って生きる礼拝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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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03-31
●説教者 ： 사순절묵상23 / 四旬節黙想23
●聖書 ： 갈라디아서 / ガラテヤの信徒へ手紙 5:22-26
●聖書本文：
2025년3월31일(월) 묵상
“성령을 좇아 사는 예배자” (예배의 회복: 온전한 예배자)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5:22-26
[중심구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회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묵상을 위한 질문]
우리는 어디에서, 어떻게 예배하고 있습니까?
[깊은 묵상]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시고 무한하시지만 인간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굶주림이나 피로, 열등감, 질병, 단절, 죽음 등 여러 가지 한계에 얽매여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그 진리 안에 사는 사람은 얽매여 있는 것들에서 벗어나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요8:32).
갈라디아서는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이제 우리는 정욕과 탐심, 헛된 영광, 분노, 투기 등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 성령을 좇아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 성령을 좇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예배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됩시다.
[기도]
하나님, 나의 모든 것들로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소서.
[작은 실천]
오늘 하루 이웃을 칭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말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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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3月31日(月) 黙想
「聖霊に従って生きる礼拝者」(礼拝の回復：真の礼拝者)
[聖書本文]
ガラテヤの信徒へ手紙 5:22～26
[中心聖句]
「これに対して、霊の結ぶ実は愛であり、喜び、平和、寛容、親切、善意、誠実、柔和、節制です。これらを禁じる掟はありません。」（ガラ5:22~23）
[黙想のための問い]
私たちはどこで、どのように礼拝していますか。
[黙想へ]
神は永遠で無限な方ですが、人間は有限な存在です。ですから人間は空腹や疲労、劣等感、疾病、断絶、死などの様々な限界に捕われて生きていきます。
しかし主イエスをキリストだと信じ、その真理の中で生きる人は、捕われていたものから解かれ、真理が与える自由を得ます(ヨハ8:32)。
ガラテヤ書は言います。「この自由を得させるために、キリストはわたしたちを自由の身にしてくださったのです。だから、しっかりしなさい。奴隷の軛に二度とつながれてはなりません。」(ガラ5:1)
私たちは貪欲、虚栄、怒り、争いなどの奴隷の軛を負うのではなく、聖霊に従って「愛、喜び、平和、寛容、親切、善意、誠実、柔和、節制」の実を結んで神が喜ばれる者として生きるのです。
この四旬節、聖霊に従っていつどこでも神を礼拝し、聖霊の実を結ぶ聖徒でありたいと思います。
[祈り]
神よ、すべてをもってあなたを礼拝さ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今日一日、隣人と神に感謝の言葉を言っ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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