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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니/幸いだ、幸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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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12-05 ●説教者 : 대강절 묵상/待降節の黙想 05 ●聖書 : 마태복음/マタイによる福音書 5:1-12 ●聖書本文: 2025년12월5일(금) 묵상
“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니” (희망의 회복)
[성경본문]
마태복음 5:1-12
[중심구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5:12)
[묵상을 위한 질문]
세상의 복과 다른 하나님의 복이 나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까?
[깊은 묵상]
예수님이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 앞으로 나아왔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무리(오클로스)'의 성격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들 중에는 그냥 예수님의 기적이 좋고, 가르침이 좋은 이들도 있었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온 힘을 다해 예수님을 따랐던 이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제자들을 향해 팔복을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복이 있다, 복이 있다. 너희에게 복이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복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며,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며 긍휼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복을 가져가고, 복을 쟁취할 만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희망도 없어 보이고, 너무 유약하고, 치열한 세상 속에서 자기 몫의 복을 챙기기엔 어울리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라고 말입니다. 화평을 위해 살며 의를 위해 박해를 받아도, “복이 있을 거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나의 복이며, 너희의 상이 하늘에서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이 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에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의 복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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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12月5日(金)黙想
「幸いだ、幸いだ」(希望の回復)
[聖書本文]
マタイによる福音書 5:1-12
[中心聖句]
「喜びなさい。大いに喜びなさい。天には大きな報いがある。あなたがたより前の預言者たちも、同じように迫害されたのである。」(マタイ 5:12)
[黙想のための問い]
この世の“幸い”とは異なる神の“幸い”は、今のあなたの喜びとなっていますか。
[黙想へ]
主イエスは「群衆」をご覧になり、山に上られました。すると、弟子たちがそのもとにやって来ました。
新約聖書に出てくる「群衆」(オクロス)には異なる様々な性格があります。主イエスの奇跡や教えを求めてついて来た人もいれば、主イエスに従おうと本気で決心していた人もいました。主イエスは、その弟子たちに向かって、八つの幸い(八福)を語り始められます。
主イエスは言われました。「幸いだ、幸いだ。あなたがたは幸いだ」と。
しかし、「幸いだ」と言われている人たちは、貧しさ、悲しみ、柔和、義への飢え渇き、あわれみ深さを持つ人々でした。
彼らは「幸い」を勝ち取るような力のある人たちではなく、むしろ希望がなく、弱々しく、この世の厳しい現実の中で「自分の幸せをつかむ」には不向きに見える人たちでした。
しかし主イエスは宣言されます。「あなたがたは幸いだ。」
平和のために生き、義のために迫害されたとしても、「喜びなさい。大いに喜びなさい」と励まされます。
これこそが主イエスが与えてくださる「神の幸い」であり、その報いは天において大きいのです。
「幸いだ。喜びなさい。」この主の言葉によって、今日私たちの心が喜びで満たされることを願います。
[祈り]
神の幸いを喜び楽しむ主イエスの弟子となら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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