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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히심 / 十字架につけ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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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04-18 ●説教者 : 사순절묵상39 / 四旬節黙想39 ●聖書 : 마태복음 / マタイによる福音書27:27~56 ●聖書本文: 2025년4월18일(금) 묵상
“십자가에 못 박히심” (온전케 회복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
[성경본문]
마태복음 27:27~56
[중심구절]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마27:54)
[묵상을 위한 질문]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합니까?
[깊은 묵상]
빌라도에게 사형선고를 받은 예수님은 로마 군병들의 손에 넘겨져 엄청난 멸시와 조롱을 받으셨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고, 관 대신 가시면류관을 씌우며, 규 대신 갈대를 오른손에 들리고 왕께 경배하는 흉내를 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조롱 섞인 경배를 받으셨던 예수님은 진실로 모든 나라, 모든 족속의 예배를 받으실 주님이 셨습니다(시 22:27). 그런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함께 달린 강도, 지나가는 사람들, 종교 지도자들에게 또다시 소름끼치는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고통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46절)라는 외침이 알려 주듯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의 단절이었습니다. 영혼이 떠나시던 순간 예수님은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십니다.
그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며 성소와 지성소가 연결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향하는 길을 내시려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습니다.
성금요일, 우리는 십자가를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참된 왕께 합당한 경배를 드립시다.
[기도]
하나님, 예수님이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게 하소서.
[작은 실천]
십자가에서 구원과 사랑을 베푸신 주님을 기억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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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4月18日(金) 黙想
「十字架につけられる」(全き回復のためのキリストの苦難)
[聖書本文]
マタイによる福音書27:27~56
[中心聖句]
「百人隊長や一緒にイエスの見張りをしていた人たちは、地震やいろいろの出来事を見て、非常に恐れ、『まことに、この人は神の子だった』と言った。」(マタ27:54)
[黙想のための問い]
十字架につけられた主に対する自分の態度について考えてみましょう。
[黙想へ]
ピラトに死刑宣告を受けたイエス様は、ローマ兵士たちの手に渡され、ひどい侮辱と嘲弄を受けられました。彼らは主の服を脱がせ、赤い外套を着せ、冠の代わりに茨の冠をかぶせ、笏の代わりに葦の棒を右手に持たせ、王を敬う真似をしました。
しかし、人々に嘲弄混じりの敬拝を受けられたイエス様は、実にすべての国、すべての民族の礼拝を受けるべき主であられました(詩22:28)。そのような主は十字架につけられ、共に刑を受けている強盗、通りかかった人々、宗教指導者たちから、さらなる酷い嘲弄を受けられました。
しかし、最も大きな痛みは「わが神、わが神、なぜわたしをお見捨てになったのですか」(46節)という叫びが示すように、父なる神からの断絶でした。息を引き取られる直前に、イエス様は再び大声で叫ばれます。その時、神殿の垂れ幕が上から下まで真っ二つに裂け、聖所と至聖所がつながります。
主は私たちのために神様に向かう道を開くために、十字架の苦痛を耐え忍ばれました。
聖金曜日(受難日)、私たちはどのように十字架と向き合っているでしょうか。
私たちの真の王に、ふさわしい敬拝を捧げましょう。
[祈り]
神よ、イエス様が真に神の子であることを告白さ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十字架で救いと愛を与えてくださった主を覚え、礼拝の場に進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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