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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 계신 예수님 / 墓に葬られたイエス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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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分 : 水曜祈祷会 ●説教日 : 2025-04-19 ●説教者 : 사순절묵상40 / 四旬節黙想40 ●聖書 : 마태복음 / マタイによる福音書 27:57~66 ●聖書本文: 2025년4월19일(토) 묵상
“무덤에 계신 예수님” (온전케 회복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
[성경본문]
마태복음 27:57~66
[중심구절]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57-58절)
[묵상을 위한 질문]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시간까지 믿음의 인내로 기다릴 수 있습니까?
[깊은 묵상]
예수님의 장례는 가족이나 제자들이 아닌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치러졌습니다.
산헤드린 공회원인 요셉은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게 예수님을 좇았지만 이제는 자신의 믿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냅니다. 그는 바위를 뚫어서 만든 자신의 새 무덤에 예수님을 극진히 모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들은 예수님께 향유를 붓기 위해 준비하였고, 누구보다 먼저 주님의 승리를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적자들은 죽은 예수님마저 두려워했습니다. 조금 전만 해도 예수님을 희롱하며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었지만 갑작스레 불안함과 무서움을 느낀 그들은 주님께서 부활하리라고 말씀하신 일을 기억하고 사흘까지 무덤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64절).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은 아직 무덤에 계셨지만 그들은 이미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원수들이나 무덤이나 죽음은 예수님을 가두어 둘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활의 시간까지 예수님은 무덤에 머무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성도가 됩시다.
[기도]
하나님, 힘든 상황에도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충성이 한결같게 하소서.
[작은 실천]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인 것을 드러내야 할 곳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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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4月19日(土) 黙想
「墓に葬られたイエス様」(全き回復のためのキリストの苦難)
[聖書本文]
マタイによる福音書 27:57~66
[中心聖句]
「夕方になると、アリマタヤ出身の金持ちでヨセフという人が来た。この人もイエスの弟子であった。この人がピラトのところに行って、イエスの遺体を渡してくれるようにと願い出た。そこでピラトは、渡すようにと命じた。」(マタ27:57-58)
[黙想のための問い]
成就される神様の時まで、信仰による忍耐をもって待ち続けることができますか。
[黙想へ]
イエス様の葬儀は、家族や弟子たちではなく、アリマタヤのヨセフによって執り行われました。
最高法院の議員であったヨセフは、これまで目立たないようにイエス様に従っていましたが、今や自身の信仰を公に示します。彼は岩を掘って作った自分の新しい墓に、イエス様を丁寧に葬りました。
マグダラのマリアと他のマリアも忘れてはなりません。彼女たちはイエス様に香油を塗るために準備し、誰よりも先に主の勝利を証し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しかし、敵対者たちは死んだイエス様さえ恐れていました。少し前までイエス様を嘲弄し、勝利に酔いしれていた彼らでしたが、突然不安と恐怖を感じ、主が復活すると言われたことを思い出して、三日まで墓を守るべきだと主張しました(64節)。
実に愚かなことです。十字架で死なれた主はまだ墓に留まっておられましたが、彼らはすでに恐れています。敵も墓も死も、イエス様を閉じ込めておく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
しかし、復活の時までイエス様は墓に留まられました。
私たちも神様の時を待ちながら忍耐する聖徒となりましょう。
[祈り]
神様、困難な状況にあっても、イエス様への愛と忠誠を保た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イエス様に従う者であることを示すべき場所はどこなのか考え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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