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선생님들, 관계여러분의 열정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아를 포함해 유치부의 해맑은 모습에도
감동한 하루였었고
특히나 처음보는 아저씨?의 품에 훌쩍훌쩍 안겨들어오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에 반했더랬습니다.
감사입니다.
그리고 김성희 부장님의
글에도 가슴넘치는 감동을 이 점심시간에 또, 얻습니다.
23살난 딸네미를 천국으로 먼저보낸 제친구의 그마음이 또
생각나서.. 눈물이 쏟아질것같은 순간이었습니다.
현재, 몸과 마음이 고단한 제아내도
남일같지 않게 대비하여 생각해보았을때, 너무 감사함을 느끼는 제아들에 있어서도
그런감동으로 이세상을 , 오늘 이하루를 강건하게 보내기를
이시간 기도합니다.
선생님들의 노고는 우리 주님께서 칭찬해주실겁니다.
아주 흐뭇하게 미소짓고 계실겁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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