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7월 14일 둘째주일의 분반공부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야기>
따뜻한 봄날, 농부 아버씨는 정성스럽게 씨앗 두 개를 심었어요.
"쑥쑥 잘 자라렴."
왼쪽의 씨앗은 강낭콩이고, 오른쪽의 씨앗은 겨자씨에요.
강낭콩에 비해 겨자씨는 정말 작죠.
우리가 보기에는 강낭콩이 커서 크게 자랄 것같고,
겨자씨는 너무 작아서 조금밖에 자라지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햇빛을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를 맞고,
하나님이 주시는 바람을 맞으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라게 되면...
아주 작게 보이는 겨자씨도 강낭콩보다 더 크고 많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도록 해요.
* 위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2장의 종이를 색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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