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윤様の文です。: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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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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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 있어 올리니 필요하면 대원들과 나누시기 바랍니다.
집사님,
정말 좋은 글이네요!
좋아서 이곳에 따붙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실패 앞에서 기죽지 마라
우리는 보통 실패를 나쁜 것으로 생각하고,
자꾸 그 사실을 감추려 한다.
실패는 없어야 한다고 여기고, 실패를 하면 부끄러워한다.
실패를 겁내고, 실패가 생기면 당황한다.
실패는 아무 가치 없는 것으로 치부되고,
실패한 사람은 다시 도전할 의욕을 상실한다.
그러나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은 실패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이유를 모르고 성공하는 것은
이유를 알고 실패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실패는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것이며,
실패를 겁내어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비겁하다.
실패를 분석, 이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가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서도 사업하는 사람들이 처음 성공을
맛보기까지는 평균 4번을 참담하게 실패한다고 한다.
그러나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노력한 사람들은
마침내 축복을 누린다.
그들은 세 발자국 앞으로 가고,
두 발자국 뒤로 물러나도 결과적으로
한 발자국은 전진하는 셈이 되므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텍사스주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젖소를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우유를 많이 엎질러도 괜찮다.
실패는 해석하기 나름이다.
쏟아버린 우유만 바라보고 있으면
비참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아직도 내겐 젖소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툭툭 털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우리가 보기에 무적(無敵)인 스타급 리더들도
무수히 많은 실패를 딛고 온 사람들이다.
강타자일수록 삼진(三振)을 엄청나게 많이 당한다.
다만 그들이 날린 안타와 홈런 때문에
삼진의 치욕이 가려졌을 뿐이다.
총은 많이 쏘는 것보다 제대로 쏴야 한다고들 하는데,
제대로 쏘게 되기까진 많이 쏴보는 수밖에 없다.
기술과 요령도 수없이 많은 연습을 하는 가운데서 익혀야
그 위력을 발한다.
톰 피터스의 말대로,
바보 같은 짓들이 없다면 똑똑한 짓도 결코 생길 수 없다.
길고 원대하게 생각하라.
전반전에 아무리 잘해도,
결국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후반전 스코어다.
게임 내내 실패하고 밀리다가도
마지막 한 번의 골로 승리의 함성을 지를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유연한 지혜를 가진다면
단점은 오히려 장점으로 살아난다.
나라를 망쳤다는 비평을 받는 ‘사대주의(事大主義)’도
글로벌 감각을 적극 받아들이는 장점이 될 수 있다.
“빨리빨리” 하고 보자는 사고방식이 문제도 많았지만,
사실 그 성급함 때문에
우리가 IT산업에 이토록 빨리 적응한 것 아닌가?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자세,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요즘 여러 가지로 어깨가 처진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본다.
실패 앞에 기죽지 마라.
넘어져도 앞으로 넘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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