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 일본의 국민병이라기도 하는 杉 花粉症 시즌의 시작으로,
여기저기 마스크를 쓰고 있는 분들이 길거리에 많이 보여집니다.
저 또한 마스크 족들 중의 한명으로 마스크와 더불어 콧물, 재채기,
눈간지럼과 더불어 생활하게 될 봄이 될 거 같습니다.
우리 3여선교회 여러분들은 부디 花粉症 알레르기에 걸리시지 말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 첫 월례회 이후, 벌써 올해의 두번째 월례회가 이번 주일인
3월 2일(日)에 있습니다.
장소는 식당 앞 구교육관이고, 시간은 3부 예배 후 1시부터입니다.
이번 월례회부터는 전체를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유모차 및
어린 아이들도 함께 하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난 월례회 때는 비좁은 장소에다, 시끄러운 분위기여서 말씀도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고, 들어오시다 되돌아 가신 분들이 많으신 듯 하셔서,
미흡했던 준비에 대해 회원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간단한 식사와, 생일 선물들의 전달, 그리고 선교 행사에 대한 광고와 설명도
있으니, 여러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꼭 참여해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