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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따라 사는 것 / 肉に従って生き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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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수요기도회 ●설교일 : 2025-03-06 ●설교자 : 사순절묵상02 / 四旬節黙想02 ●말씀 : 갈라디아서 / ガラテヤの信徒への手紙 5:16~21 ●성서본문: 2025년3월6일(목) 묵상
“육신을 따라 사는 것” (온전케 되어야 할 인간의 불완전함)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5:16~21
[중심구절]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5:17)
[묵상을 위한 질문]
성령을 거스르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깊은 묵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으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이를 믿으면 그리스도의 보혈에 힘입어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진정한 영적 투쟁은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성령을 따르는 마음과 육체의 욕심을 따르는 마음 사이의 싸움입니다. 이 영적인 투쟁은 쉽지 않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점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됩니다(엡4:13).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가인은 거룩해야 할 예배 시간에 형제를 시기했고 살해하려는 마음까지 품게 되어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이는 인간의 뼛속 깊이 죄성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이 죄의 본성을 성령의 빛으로 알아차리고 멀리하면서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입니다.
죄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하는 마음과 육신을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시험을 이기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령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성령의 생각과 육체의 소욕을 명확히 분별하게 하소서.
[작은 실천]
지금 떠오르는 성령이 주시는 생각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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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3月6日(木) 黙想
「肉に従って生きること」(人間の不完全さ)
[聖書本文]
ガラテヤの信徒への手紙 5:16~21
[中心聖句]
「肉の望むところは、霊に反し、霊の望むところは、肉に反するからです。肉と霊とが対立し合っているので、あなたがたは、自分のしたいと思う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ガラ5:17)
[黙想のための問い]
聖霊に反するは何でしょうか。
[黙想へ]
神の子である主イエスは罪がないにも関わらず十字架の死によって人間の罪を贖われました。誰でもこれを信じればキリストの血潮によって「義しい」と認められます(神による義認)。
しかし本当の霊的な闘争はその時から始まります。聖霊に従う心と、肉体の欲望に従う心の隙間で私たちは闘うのです。この霊的な闘争は簡単ではありませんが、これを通して私たちは少しずつ成熟し、「キリストの満ちあふれる豊かさになるまで成長するのです」(エフェ4:13)。
アダムはエデンの園での不従順によって罪を犯しました。カインは聖なる礼拝(捧げ物)の際に兄弟への妬みと殺意を抱き、弟のアベルを殺しました。聖書はこれらの出来事を通して人間の中にある罪の性質を示しています。心の中にあるこの罪の性質を聖霊の光で明らかにし、遠ざけること、そして聖霊に従って生きることがキリストに従う信仰生活です。
罪は神のようになろうとする心と、肉体に従って生きようとする心から生まれます。ですから私たちは、御言葉と祈りによってサタンの誘惑に打ち勝ったキリストに倣いましょう。これこそ聖霊の望む生き方です。
[祈り]
神よ、聖霊の望みと肉体の望みをはっきりと見分ける知恵をください。
[小さな実践]
今思い浮かぶ聖霊の望み(考え)があるならば、すぐに実践し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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