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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죄는 없습니다 / 軽い罪などありません

●분류      :  수요기도회
●설교일  :  2025-03-08
●설교자  :  사순절묵상04 / 四旬節黙想04
●말씀      :  누가복음 / ルカによる福音書 13:1~9
●성서본문:
2025년3월8일(토) 묵상

“가벼운 죄는 없습니다” (온전케 되어야 할 인간의 불완전함)

[성경본문]
누가복음 13:1~9

[중심구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5)

[묵상을 위한 질문]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죄가 있지는 않습니까?

[깊은 묵상]
형량은 죄인에게 내리는 형벌의 정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운전 중에 속도위반으로 단속되는 것과 음주음전으로 단속되는 것은 처벌의 크기가 다릅니다. 세상에서의 죄는 경중에 따라 처벌이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죄는 모두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어떤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온 순례자들이 처형당한 일과 실로암에 있던 망대가 무너져 열여덟 사람이 죽은 것이 그들이 범한 특별한 죄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오늘날의 언어로 다시 쓴다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네 자신보다 더 큰 죄인들로 여기지 말라. 너도 범죄했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죽어 마땅한 죄인이다. 너는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도 멸망할 것이다."

우리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죄의 경중을 따지며 스스로 위안을 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보고 깨달으며 진정한 참회를 하는 것만이 우리가 살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죄를 자복하게 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소서.

[작은 실천]
내가 가볍게 여기고 회개하지 않은 죄를 적고 회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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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3月8日(土) 黙想

「軽い罪などありません」(人間の不完全さ)

[聖書本文]
ルカによる福音書 13:1~9

[中心聖句]
「決してそうではない。言っておくが、あなたがたも悔い改めなければ、皆同じように滅びる。」(ルカ13:5)

[黙想のための問い]
「これくらいなら大丈夫」と思っている罪はありませんか。

[黙想へ]
「刑量」とは、法を犯した者に科せられる刑罰の程度を意味する単語です。運転中のスピード違反と飲酒運転では処罰の重さが異なります。世の中の法律では、罪の程度に応じて罰が変わります。しかし神の前ではすべての罪が同じです。

今日の聖書箇所に登場する人々は、エルサレムに来たガリラヤ人たちがピラトによって処刑されたことと、シロアムの塔が倒れて18人が亡くなったことを見て、「彼らが特別な罪を犯したからではないか」と考えたようです。しかしイエス様は「すべての人が罪人である」と強調されました。
もしイエス様が言われたことをを現代の言葉に言い換えるなら、次のようになるでしょう。
「他の人を自分よりも大きな罪を犯した人だと思ってはならない。あなた自身も罪を犯しており、悔い改めなければ滅びるべき罪人なのだ。あなたは必ず悔い改め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でなければ、あなたも滅びることになる。」

私たちは他人と自分を比べて罪の重さを測り、安心しようとしてはいけません。ただ神様の前で自分の罪を見つめ、悟り、真実な悔い改めをすることこそが、私たちの生きる道であることを忘れてはなりません。

[祈り]
神様、自分の罪を告白させてください。私たちの罪を赦し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軽く考えてしまい、悔い改めてこなかった罪を紙に書き出し、悔い改め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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