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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의 심문 / ピラトの尋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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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수요기도회 ●설교일 : 2025-04-14 ●설교자 : 사순절묵상35 / 四旬節黙想35 ●말씀 : 마태복음 / マタイによる福音書 27:1~26 ●성서본문: 2025년4월14일(월) 묵상
“빌라도의 심문” (온전케 회복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
[성경본문]
마태복음 27:1~26
[중심구절]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마27:11)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때로 올바른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주저하지 않았습니까?
[깊은 묵상]
산헤드린 공회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이송한 날 아침, 자신의 과오를 깨달은 가룟 유다는 잘못을 바로잡으려 했지만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수완에 놀아난 끝에 자결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적인 후회에 머물렀던 가룟유다의 뉘우침은 자신의 범죄를 참회하는 데까지 이르지 못했습니다.
빌라도 앞에 서서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는 질문을 받으신 예수님은 "네 말이 옳도다"(11절)라고 대답하십니다. 빌라도는 두 차례의 심문을 통해서 예수님의 무죄를 알게 되자 양심적으로 '이 죄수'를 풀어 주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 지르는 무리로 인해 주저하다 무죄하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고 맙니다. 빌라도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시기심과 음모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지만 다수의 목소리와 자신의 안전을 우선하다가 우주적 사건의 주범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위를 위해 그리스도와 양심을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올바른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주저하지 않고 믿음의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믿음을 드러내야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결단을 내리게 하소서.
[작은 실천]
불의와 거짓을 단호히 배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복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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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4月14日(月) 黙想
「ピラトの尋問」(全き回復のためのキリストの苦難)
[聖書本文]
マタイ27:1〜26
[中心聖句]
「さて、イエスは総督の前に立たれた。総督がイエスに、『お前がユダヤ人の王なのか』と尋問すると、イエスは、『それは、あなたが言っていることです』と言われた。」(マタ27:11)
[黙想のための問い]
正しい決断を下すべき時に躊躇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か。
[黙想へ]
サンヘドリン議会が主イエスをピラトに送った朝、自分の過ちに気づいたイスカリオテのユダは間違いを正そうとしました。しかし宗教指導者たちの策略に翻弄された末に結局ユダは自ら命を絶ってしまいました。人間的な後悔にとどまったユダは、自分の罪を真に悔い改める段階にまで至りませんでした。
ピラトの前に立ち「あなたがユダヤ人の王なのか」という質問を受けた主イエスは、「それは、あなたが言っていることです」(11節)と答えられました。ピラトは二度の尋問を通じて主イエスの無罪を知ると、良心的に「この囚人」を釈放すべきだと悟りました。
しかし、「イエスを十字架につけよ」と叫ぶ群衆のために躊躇した末、無罪のイエスを十字架に引き渡してしまいます。ピラトは宗教指導者たちの嫉妬心と陰謀を正確に把握していましたが、多数の声と自分の安全を優先したために、宇宙的事件の主犯となってしまいました。彼は自分の地位のためにキリストと良心を捨てたのです。
私たちは神が喜ばれる正しい決断を下すべき時に、躊躇せずに信仰の選択を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祈り]
神よ、信仰を表すべき時に、あなたが喜ばれる決断を下す者とさ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不義と偽りを断固として拒絶できるよう、神に従い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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