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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完全な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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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수요기도회 ●설교일 : 2025-12-19 ●설교자 : 대강절 묵상/待降節の黙想 17 ●말씀 : 고린도전서/コリントの信徒への手紙一 13:1-13 ●성서본문: “완전한 사랑” (사랑의 회복)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3:1-13
[중심구절]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11절)
[묵상을 위한 질문]
나를 잠잠히 사랑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떠올려 봅시다.
[깊은 묵상]
'사랑'의 위대함은 이 세상의 어떤 기적과 능력으로도 견줄 수 없습니다. 사랑은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때로는 겸손하고, 때로는 인내하고, 때로는 침묵하고, 때로는 그 모든 능력을 다 사용하지 않고 십자가에서 조용히 죽음을 감당하신 예수님의 연약한 육체 속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성숙한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어린아이들의 사랑은 순수하지만 그 표현 방식이 아직 서툽니다. 그래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질투로 나타나기도 하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투정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어린아이와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러한 미성숙한 사랑조차 다 덮어주시고 마침내 완전한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을 더 알면 알수록 희미한 신앙이 뚜렷해지면서 우리의 사랑은 한 단계 더 성숙해집니다. 그리하여 요란한 꽹과리 소리와 산을 옮기는 거대한 능력의 역사보다 주님의 얼굴을 보는 그 순간을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하나님 나라 백성의 기쁨을 누리는 완전한 사랑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기도]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 머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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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12月19日(金)黙想
「完全な愛」(愛の回復)
[聖書本文]
コリントの信徒への手紙一 13:1-13
[中心聖句]
幼子であったとき、わたしは幼子のように話し、幼子のように思い、幼子のように考えていた。しかし、成人したときには、幼子のようなことはやめた。(11節)
[黙想のための問い]
私を静かに愛してくださった神の御手を思い起こしてみましょう。
[黙想へ]
「愛」の偉大さは、この世のいかなる奇跡や能力とも比べることができません。愛は様々な形で表現されます。時に謙遜に、時に忍耐強く、時に沈黙し、時にはそのすべての能力を使わずに十字架で静かに死を受け入れられたイエス様のもろい肉体の中にも現れました。
成熟した愛とはどのような愛でしょうか。子供たちの愛は純粋ですが、その表現方法はまだ未熟です。そのため、母親への愛が嫉妬として現れたり、父親への愛がわがままとして現れ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私たちの愛もこのように幼子のようである時があります。しかし、神の愛は、このような未成熟な愛までもすべて覆い、ついには完全な愛へと導いてくださいます。
神を知れば知るほど、ぼんやりしていた信仰がはっきりしてきて、私たちの愛はさらに一段階成熟します。その結果、騒がしいシンバルの音や、山を動かすほどの大きな能力よりも、主の御顔を見るその瞬間を幼子のように喜び、神の国の民としての喜びを享受する完全な愛の中へと入っていくのです。
[祈り]
神の完全な愛の中に留まる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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