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반 이 안 어린이 엄마 송 시은입니다.
늘 우리 유치부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지못해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주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찬송하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속에서 우리 유치부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수고하심이 전해집니다.
무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날려버린 여름성경학교,
아이들의 기대에 넘치도록 풍성했던 달란트시장.
생일날 우체통에 날아온 선생님의 사랑 가득담긴 축하 메세지.
매주 받아보는 주보와 성경이야기 프린트물까지 어느 하나 우리 유치부 선생님들의 섬김의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지요.
유치부 선생님들의 믿음의 나무에서 우리 아이들은 보배로운 열매로 자랍니다.
우리 유치부 선생님들은 동경교회의 희망의 항해사이지요!
우리 동경교회 유치부 아이들이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준비된 예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무엘처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와 감동을 느끼며, 시대를 이끌어 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랄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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