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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에 사는 문테트 친구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예수님은 부활하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과 골고다 언덕길,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을 몸소 겪으셨다. 이것은 예수님이 겪은 가장 큰 고난들이다. 하지만 이 고난들은 결국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으로 이어졌다. 우리 역시 꿈을 향해 가는 길에 적잖은 가시밭을 만나게 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곧 닥칠 일에 대한 생각으로 심히 괴로우셨다. 얼마나 고뇌하셨던지 땀방울이 피로 변했을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십시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예수님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전투가 벌어졌다. '해낼 수 없을 것같이 힘들구나.' 내면에서 이런 목소리들이 들려왔지만 결국 예수님은 믿음으로 굳게 서기로 결심하였다. 이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나타나 예수님께 힘을 더했다.

예수님은 처형장까지 손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셔야 했다. 하지만 매를 너무 많이 맞은 탓에 도중에 쓰러지시고 말았다. 이 장면에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것은 '우리 역시 항상 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때로는 인생의 무게로 무릎을 꿇게 되더라도 절망할 필요는 없다. 매일매일 완벽하게 살지 않아도 괜찮다. 잠시 믿음이 흔들렸다 해도 다시 정신을 차리면 그만이다. 잠시 기쁨과 평안을 잃었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몰아붙일 필요는 없다.

예수님조차 십자가의 무게 때문에 넘어지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때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를 대신 짊어졌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너무 힘들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울 사람을 보내 주실 것이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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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지독히 외롭고 서글퍼서 소리를 지르셨다.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
예수님의 질문에 하나님은 묵묵부답이셨다. 때로는 이처럼 천국조차 조용할 때가 있다. 기도하며 최선을 다했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는가? 하지만 대답이 없는 순간에 우리의 깊은 곳에서 강력한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이 당신을 성장시키고 계신다. 당신의 믿음이 한층 강해지고 있다.

하나님이 끝이라고 하기 전까지는 어떤 경우에도 끝이 아니다.
최종 결정권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결국 그분의 계획에 따라 금요일에 매장되신 주님은 3일 후인 주일 아침에 무덤에서 일어나셨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 풍성한 삶을 예비해 놓으셨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로 가는 도중에 예수님처럼 고난과 시련을 겪어야 한다. 그때마다 자신을 향해 이렇게 말하라. "이 일을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라 나를 위해서 일어난 일이다. 하나님이 나를 단련시키고 계신다. 하나님이 내 안의 힘과 용기와 능력을 강화시키고 계신다."
- "최고의 삶"(조엘 오스틴 ) 중에서-


유치부 선생님들 오늘은 찬 비가 내리는 무척 추운 날이였지요.
저는 지금 책 속에 흠뻑 젖어있답니다. 그래서 잔잔하고 평온하답니다. 태풍이 거세게 휘몰아쳐도 여전히 태풍의 눈 속은 잠잠하듯.... 인생의 폭풍 속의 평온한 지대에 들어 와 있나 보아요.
저는 올 들어 한국에서와 교회와 주위분들을 통해 많은 책들을 접하고 있답니다. 출근 길 전차 안에서, 소파위에서, 화장실에서, 잠들기 전까지 이불 속에서...... 지금은 동생이 보내 준 김성수씨의 '제국과 천국을 다 읽고, 김선애선생님이 빌려주신 조엘 오스틴목사님의 '최고의 삶'이라는 책과 신뢰하고 사랑하는 교회 분이 빌려주신 김성수씨의 '성경과의 만남'이라는 책을 동시에 읽고 있답니다.
유치부에도 4권의 책이 돌고 있지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책들을 서로 권하며 좋은 책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 울고 격려하며 용기를 잃지 않고 굳건히 서서 담대하게 나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되기를 소망합니다.

* 유치부 반 편성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노랑반(양신애선생님): 조서진, 윤현정, 하세연
주황반(유명한,서승경선생님): 한동윤, 이재나, 함승민
핑크반(류장현선생님): 이동현,나석진,히로
하늘반(이지민선생님): 이안,浅見空、中島光利、김지우
연두반(최연희선생님): 민경선,김규빈,송하윤,최린
초록반(김선애,신호성선생님): 백서현,강윤지,김동건
그리고 World Vision Japan 차일드 스폰서 쉽을 통하여 4월부터 유치부에서 섬기게 되는 케냐에 사는 차일드 '문테트(유치원생)君
그리고 말씀을 전해 주시는 이춘녀선생님과 부장집사 김성희선생님이에요.

아프리카 케냐에 사는 문테트 친구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시야가 더욱 넓어지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이웃사랑의 마음이 더욱 풍성해 지기를 소망하며, 10명의 우리 유치부선생님들은 맡겨주신 소중한 20명과 그리고 1명의 아이들을 최선을 다하여 섬기기를 원합니다.
주신 오늘도 감사하며 살롬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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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ファイル お名前 掲示日
166    [RE] :きれーーーーい!!! 너무너무 예뻐요.^0^ kimsounghi10-04-18
165  2010 유치부 친구들입니다 ^^ 김선애10-04-17
164  아프리카 케냐에 사는 문테트 친구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kimsounghi10-04-15
163  너희들의 웃는 얼굴에서 천국을 보게된단다 kimsounghi10-03-31
162  3월28일 졸업예배 사진 올립니다류장현10-03-30
161  2010년 유치부 졸업식 사진입니다 김선애10-03-27
160  달란트 시장 사진입니다  김선애10-03-27
159  이명충목사님 설교 사진과 달란트 시장 사진을 올립니다류장현10-03-17
158  이번주는.. 장희경10-02-13
157  유치부 파티에 참가못합니다 죄송 장희경10-01-23
156  유치부선생님들의 모임kimsounghi10-01-16
155  늦었지만.. 김선애10-01-05
154  2009년을 보내며 2010년을 맞이하는 문턱에서 kimsounghi09-12-31
153  성탄주일 발표회 사진입니다류장현09-12-21
152  옷 만들기 03유명한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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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옷 만들기 01유명한09-12-20
149  잘 다녀왔습니다. 정진홍09-12-16
148  대강절 주일 유치부실에서는 kimsounghi09-12-11
147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kimsounghi09-12-05
146    섬김의 감사 송시은09-12-08
145    ^^池 成訓09-12-08
144   잘 다녀오세요 ^ ^ kimsounghi09-11-28
143  한국 잘 다녀 오겠습니다~~^^ 정진홍09-11-26
142  아름답게 맺어요♪ kimsounghi09-11-20
141  완연한 가을이네요..^^ 정진홍09-11-17
140  달란트 시장 4김선애09-11-16
139  달란트 시장 3김선애09-11-15
138  달란트 시장 2김선애09-11-15
137  달란트 시장 1김선애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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