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여선교회의 성도님여러분들,
그동안 안녕하셨읍니까.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금을 깊이 감사드립니다.여러분들의 기도와 헌금은 저회교회에 큰 도움이 되었읍니다 금년 한해동안 평화교회위에 내리셨던 큰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성경케이코(성경낭독)를 통하여,하나님의 말씀을 가까히 하면서, 12월달에는 더욱더 많은 은혜를 많이 받았읍니다.하루에 약 3시간의 성경낭독을 하다보면,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아지고, 길을 걸어도,전차를 타도, 아침이나, 밤이나 종일 말씀이 머리위에 뱅글뱅글 구름처럼 떠오르며,말씀묵상을 즐기며, 말씀에 사로 잡힙니다.때론,운전중,신호등앞에서도, 말씀묵상때문에,신호받는 것을 잊어버릴 순간이
있었을 정도로 말씀묵상을 할때가 있읍니다. 성령께서 말씀의 문을
놀랍게 열어주셔서, 감동하며,기뻐하며,성령의 귀한 설교를 듣읍니다.성경케이코를 통하여,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을 더욱 더 가까이하면서, 함께 동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지난 12월 23일은 히가시무라야마시의 새이센교회의 크리스마스전도집회에 강사로 초대되어, 오전 10시와 저녁 7시에 결쳐 두번의 설교를 했읍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여러분 인도되었읍니다. 집회전도지를 5,000장 뿌렸다고 하는 데, 전도지를 받고 온 사람은 5명이 었읍니다. 특별찬양과 간증이 있었으며,그후 한 50분의 설교를 했읍니다. 설교후 카사다니(70대)부부는 평생 처음으로 교회에 나와서, 설교를 들었는데, 남편이 초청기도시간에 그리스도를 영접했읍니다.
밤집회에도 새로운 분들이 여러분 나왔는데, 설교후에 초청기도시간에, 요시다자매님(40대)이 처음으로 교회에 나왔는에 손을 들고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며, 쿄바야시형제(30대)와 그의 모친도 주님을 영접했읍니다. 이날은 종일 오전부터 이 교회안에, 모든 분들에게 ,
그리고 저에게 큰 기쁨들이 넘쳤읍니다. 87세의 오오쿠마라는 할머니는 오늘밤은 너무 행복하다고 크게 기뻐했읍니다.
이 집회는 이전에 경험할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나에게 많이 가르쳐 주었읍니다.
금번 집회의 설교를 위해 저도 최선을 댜해 준비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긍휼을 받기 위해 집회전 3끼를 금식하며, 설교원고를 완전히 암기하며,원고없이 청충들의 얼굴을 보고 설교했으며, 전날밤은 교회에 가서 기도하며, 당일 새벽 1시경은 교회에서 10분정도 걸리는 숲속에 가서,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꿇어 엎드려 부르짖다가 새벽 4시경 교회로 돌아와서 , 아침 8시경 집회장소를 향했읍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읍니다. 이날 집회는 모두가 기뻐했으며,4사람의 영혼이 주님을 영접했읍니다. 그리고 병든자들을 위해 기도하였읍니다.
또 한가지 감사한것은 이 집회에 초청간증자인 마스부키 쿠미코자매님은 훌륭한 간증을 해주신 분인데, 이 분은 미국인교회의 신자입니다. 이분이 자기가 다니는 미국인교회에 저를 소개했읍니다. 미국인목사님이 3주간 미국방문시에 제게 설교초청이 올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서, 이제 영어설교 한편을 준비해 놓을려고 합니다.영어설교도
원고작성후 완전히 암기해서 원고없이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준비가 필요됩니다. 제가 영어설교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뜻이 있으며, 많은 유익이 있으며, 큰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계선교를 위한 주님의 부르심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일본어성경과 영어성경의 케이코(성경낭독연습)에 전력을 쏟을려고 합니다.
새해에 전진할 한기지 뚜렷한 비젼은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예루살렘교회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놀랍고 경이로운 권능의 교회를 기도하며,오직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르비딤에서 반석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을 마시게 해주신 모세의 주님, 골리앗을 물리치게 해주신 다윗의 주님, 온 유럽에 복을을 전하게 해주신 바울의 주님을
오직 따라가는 것이 저의 할일입니다.
2,000년 전 초대교회에 나타났던 그리스도의 경이성(Prodigy)과 신비성(Mystery)과 웅대성(Grandeur)을 사모합니다. 오순절날 3,000명이 구원받은것은 참으로 경이롭고,신비하고,웅대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우리 하나님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안이 무한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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