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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새로운 신분

●분류      :  주일예배(한국어)
●설교일  :  2021-12-26
●설교자  :  이태백 목사
●말씀      :  갈라디아서 4:1-11


●성서본문:
1.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8.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1:つまり、こういうことです。相続人が未成年であるうちは、全財産の所有者であっても奴隷と何ら違いはなく、
2:父親の定めた時期まで後見人や管理人の下にいます。
3:同様に、私たちも未成年であったときには、この世のもろもろの霊力に奴隷として仕えていました。
4:しかし、時が満ちると、神は、その御子を女から生まれた者、律法の下に生まれた者としてお遣わしになりました。
5:それは、律法の下にある者を贖い出し、私たちに子としての身分を授けるためでした。
6:あなたがたが子であるゆえに、神は「アッバ、父よ」と呼び求める御子の霊を、私たちの心に送ってくださったのです。
7:ですから、あなたはもはや奴隷ではなく、子です。子であれば、神による相続人でもあるのです。
8:しかし、神を知らなかった当時、あなたがたは、本来神ではない神々の奴隷となっていました。
9:だが、今や神を知ったのに、いや、神に知られたのに、どうして、再び奴隷になることを望んで、あの無力で貧弱なもろもろの霊力に逆戻りするのですか。
10:あなたがたは、日や月や季節や年などを守っています。
11:あなたがたのために労苦してきたことが無駄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と、あなたがたのことが心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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