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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함으로 정체성을 회복합시다

●분류      :  주일예배(한국어)
●설교일  :  2020-07-19
●설교자  :  이원영 목사
●말씀      :  고린도전서 6:1-11


●성서본문:
1.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1:あなたがたの間で、仲間の者ともめ事になった人が、それを聖なる者たちに訴え出ないで、よりによって、正しくない人々に訴え出るようなことを、なぜするのでしょうか。
2:あなたがたは知らないのですか。聖なる者たちが世を裁くのです。世があなたがたによって裁かれるはずなのに、あなたがたはささいな争いすら裁く力がないのですか。
3:私たちが天使をさえ裁くことを知らないのですか。まして、日常の生活に関わることは言うまでもありません。
4:それなのに、日常の生活をめぐる争いが起きると、教会では軽んじられている人たちを裁判官の席に着かせるのですか。
5:私がこう言うのは、あなたがたを恥じ入らせるためです。一体、あなたがたの中には、きょうだいの間の争いを仲裁できるような知恵ある者が、一人もいないのですか。
6:きょうだいがきょうだいを訴えるのですか。しかも信仰のない人々の前でそうするのですか。
7:そもそも、互いに訴え合うことが、あなたがたの敗北です。なぜ、むしろ不正を甘んじて受けないのですか。なぜ、奪われるままでいないのですか。
8:それどころか、あなたがたは不正を働き、奪い取っています。しかも、そのようなことをきょうだいに対してしているのです。
9:それとも、正しくない者が神の国を受け継げないことを、知らないのですか。思い違いをしてはいけません。淫らな者、偶像を礼拝する者、姦淫する者、男娼となる者、男色をする者、
10:盗む者、貪欲な者、酒に溺れる者、人を罵る者、奪い取る者は、神の国を受け継ぐことはありません。
11:あなたがたの中にはそのような者もいました。しかし、主イエス・キリストの名と私たちの神の霊によって洗われ、聖なる者とされ、義とされた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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